PCB 산업 체질改善(개선)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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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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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 PCB 와 연성 PCB의 지난해 국내 생산액은 각각 2조5700억원, 1조3500억원이었다. 하반기에 경영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12%에 그쳤다.
이를 반영하듯 상반기 경영계획 달성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음답자의 40%가 ‘조금 못미친다’고 답했으며 ‘많이 못미친다’, ‘못미친다’는 응답이 각각 8%, 24%에 달해 10개 기업 가운데 7개 기업은 경영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PCB 산업 체질改善(개선)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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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산업 체질改善(개선)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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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B 산업의 체질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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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경성PCB와 연성 PCB는 통계청 광공업동태조사 자료(data)에서도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불과 6개월만에 국내 생산액 전망치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주력 제품인 경성PCB와 연성 PCB의 경쟁력이 급속히 떨어져 역신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협회가 올해 초에 실시한 동일한 설문 조사에서 업계가 밝힌 5조5000억원보다 6%나 줄어든 수치다.
KPCA 측은 “경성 PCB와 연성 PCB는 中國 및 대만산 저가 PCB의 수입 증가와 단가 인하로 전년에 비해 4∼7%의 역신장이 예상된다”며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22일 한국전자회로산업협회(KPCA)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PCB 업체들은 올해 국내 생산액이 지난해 5조1000억원보다 불과 1000억원 늘어난 5조200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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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연초에 각각 2조6000억원과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됐던 경성 PCB 와 연성 PCB 생산액은 이번 조사에서 작년 실적보다 오히려 줄어든 2조4000억원, 1조3000억원으로 전망됐다. 올초 설문조사에서 업계는 올해 국내 생산액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5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PCB 산업 체질개선 급하다
다만 IC서브스트레이트용 PCB는 당초 예상보다 1000억원이 늘어난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