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아태 · 남미 IT예산 증가…BI · 모바일 · 클라우드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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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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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로는 소매업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IT예산 증가폭이 컸다.
다.
◇모바일·클라우드는 국내 포함 세계 핵심기술=세계 CIO들은 가장 도입이 우선시 되는 기술로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선정했다. 우리나라는 은행과 제조산업 IT예산 증가율이 10%에 이를 정도로 높다. 과거 IT예산 대부분을 CIO 조직에서 집행했던 것에 비해 최근 현업부서가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등 자체적으로 IT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료(資料) : CIO BIZ+·가트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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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사 결과는 국내와는 다소 차이점이 있다아 빅뱅 방식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이 활발한 우리나라 특성을 반영, 우리나라는 기간시스템 현대화가 1순위다. 반면 우리나라 CIO들은 IT가 여전히 내부 프로세스 및 시스템 改善(개선) 에 주력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아 핵심 IT책략으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改善(개선) 과 업무 효율성 증대가 1~2순위다. 남미 국가들은 대부분이 정보화 초기단계여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이 다수 존재한다.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도 활발할 것으로 예측됐다. 클라우드 컴퓨팅도 지난 2010년 이후 핵심 도입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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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BIZ+]아태 · 남미 IT예산 증가…BI · 모바일 · 클라우드 화두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IT예산이 증가한 이유는 중국(中國), 인도 등지에서 IT인력 인건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산업별로는 소매업과 헬스케어 기업 IT예산 증가율이 각각 7.6%와 6.9%로 높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지원은 3순위에 그쳤다. 모바일 기술은 지난 2010년 도입이 본격화 되면서 꾸준히 우선순위가 올랐다. 이는 국내 기업 대상 조사와 대조적이다. CIO들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1~2순위로 꼽혔다. CIO BIZ+ 조사결과인 우리나라 기업 IT예산 증가율인 5%에 비하면 아태지역 mean or average(평균) 은 낮고, 남미 mean or average(평균) 은 높은 셈이다. 가트너가 45개국 23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이어 정보보안이 2순위다. 반면 은행은 1.9% 증가, 제조는 1.8% 감소했다. 앤디러셀 존슨 가트너 부사장은 “북미나 유럽지역 IT예산 감소는 전반적인 경기침체 때문이다”며 “IT예산 집행이 현업부서로 분산되는 경향이 늘어난 점도 이유 중 하나”라고 說明(설명) 했다. 세계 mean or average(평균) 증가율인 0.5%에 비교하면 매우 큰 증가다. 이어 모바일기술, 클라우드 컴퓨팅을 꼽았다. 최근 CIO BIZ+가 국내 CIO 105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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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글로벌 CIO와 국내 CIO의 도입기술 우선순위 비교
설명
◇아태·남미가 세계 IT시장 이끌어=IT예산 증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어 비용절감과 유연한 인프라 개발 및 관리다. 각각 3.4%와 12.7%가 증가했다. IT가 단순히 기술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보시스템 확장 및 分析(분석), IT관리 및 거버넌스 改善(개선) 등도 주요 IT책략이다. 반면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국내 CIO도 도입 핵심기술로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농협, 현대카드, SK커뮤니케이션즈, 넥슨 등 정보보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보안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반면 북미는 0.6%, 유럽은 0.1% 감소했다. 도입 우선 기술로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를 1순위로 꼽았다. BI는 지난 2008년과 2009년 가장 도입이 우선시 되는 기술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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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 BIZ+]아태 · 남미 IT예산 증가…BI · 모바일 · 클라우드 화두
IT책략 1순위로 세계 CIO들은 적절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을 지목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유럽발 경제위기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아·태평양 및 남미 국가들은 전년대비 IT예산을 큰 폭으로 늘렸다. 2010년과 지난해는 주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