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中 `트레이서빌리티`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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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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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은 경제산업성 산하의 대표적인 e비즈니스 육성단체로 최근 트레이서빌리티를 주력사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日, 트레이서빌리티 준비 착착= ECOM이 발표할 내용에 따르면 ECOM은 지난해 공모를 바탕으로 △건설기계·산업차량·농업기계 △서적 △가전제품·전자전기기기△의약품 △백화점·의류 △물류 △레코드·DVD·CD 등 7개 사업분야의 트레이서빌리티 실증實驗(실험)을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실시했다. 또 졸업증·운전면허증·회사출입증 등 각종 증서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5년간 2000만개 이상의 칩 수요가 발생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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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원 RFID칩 프로젝트= 히타치의 나카지마 요 본부장은 2006년 중반까지 개당 5엔(약 50원) 짜리 RFID칩 개발을 목표(goal)로 진행중인 ‘히비키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ECOM은 이를 위해 산하에 트레이서빌리티 워킹그룹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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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내용이 본사 후원속에 한국전자거래협회(회장 서정욱)가 China전자상무협회(CECA)·일본전자상거래추진협의회(ECOM)와 공동으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는 ‘한·중·일 RFID/트레이서빌리티 포럼 2005’ 행사에서 공개된다된다. 이밖에 China의 품질검사소인 국가품질검사총국은 특정 설비 등의 검증에 RFID를 채택한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향후 5년간 5000만개의 RFID칩 수요가 점쳐진다.
대표적인 수요처는 전자신분증(e-ID) 시장이며 지난해부터 베이징·상하이 등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이 분야에서만 10억개 가량의 수요가 예상된다된다. 이 칩의 기본성능은 △ID판독시간 10ms 이하 △최대판독거리 3m 이상 △최대입력거리 1m 이상 등을 목표(goal)로 한다.
CECA는 China 신식산업부 산하 전자상거래 민간단체로 China 최대의 전자상거래 행사인 ‘China 국제 e비즈니스 전시회’를 주관하는 곳이다.
히타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RFID용 이소렛(IC칩과 안테나 일체형), RFID용 IC칩, 평가 리더라이터용 IC칩 등을 개발중이다. 또 China에서도 RFID 시장이 올해 본격 개화해 2008년 RFID칩 수요가 올해보다 10배 늘어난 10억개에 이를 것으로 展望됐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COM은 이번 실증實驗(실험)을 바탕으로 공동과제課題 도출 및 해결책 제시를 위해 ‘실증實驗(실험)연락회의’를 구성했으며 또한 연내 생산·배송·판매·소비·보수/서비스·재활용에 이르는 상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대한 이용모델 조사연구를 할 계획이다. 이 내용에 따르면 올해 China RFID칩 수요는 1억개 정도며 2008년 10억개, 2010년 20억개로 급증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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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태그(RFID)와 이를 활용한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최근 가전·의약품·DVD 등 7개 사업분야의 트레이서빌리티 실증實驗(실험)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中, 2008년 RFID칩 10억개 수요= China e-Make과기발전유한공사의 왕유 부사장은 ‘China의 RFID 도입 현황’ 주제발표에서 China의 RFID와 트레이서빌리티 시장에 대해 발표한다.
실증實驗(실험)은 관련 협단체 및 IT업체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RFID 이용가능 여부, 트레이서빌리티를 통한 효율성 및 정확성 향상 정도, 일체형 RFID칩을 위한 방법, 온도·습도·조도 등의 influence(영향) 정도 등에 대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