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感想文(감상문) ] 죽음의 밥상 / ‘죽음의 밥상’을 읽은후 지은 이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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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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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 가정은 어느 쪽에 속하는지 생각해보았다.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닭이나 계란을 보면 비위생적인...
[感想文(감상문) ] 죽음의 밥상 / ‘죽음의 밥상’을 읽은후 지은 이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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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밥상’을 읽고- 지은이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요즘 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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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밥상’을 읽은후- 지은이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요즘 나는 자...
설명
다. 닭도 인간과 비슷한 신경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 그러면 닭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는 상상할 수 조차 없다. 우리 부모님은 생각보다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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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죽음의 밥상 / ‘죽음의 밥상’을 읽고 지은 이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요즘
-‘죽음의 밥상’을 읽고- 지은이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요즘 나는 자주 이런 말을 하고 듣는다. 매년 300먼 마리의 닭이 산채로 튀겨진다고 한다. 부모님은 유기농으로만 재배하는 곳에서 야채와 다른 것들을 누리망 으로 구입하신다. 단지 하나의 파는 먹을거리일 뿐이다. 심지어 닭들은 부리가 잘려나간 채로 인공적으로 알을 빨리 낳도록 하는 환경 속에서 자라게 된다 책에서 일꾼들이 닭으로 하는 행동들은 정말 나를 경악케 했다. 그러나 공장식 농장의 대부분은 그렇지 않았다. 그 세가정은 전형적인 현대식 식단을 먹거나 양심적인 잡식주의자이거나 완전 채식주의자들이다. 이 책은 세 가정이 식단을 보고 그 재료들이 어디서 어떻게 길러지고 유통되는지 조사하였다. 마트에서 음식을 살 때, 평소 사던 것이 아닌 물품은 뒤에 재료명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구입한다. 그리고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다. ‘무엇을 먹어야 할 지 모르겠어.’ 뉴스를 보면 china에서 가짜 계란이 만들어 졌다든지 간장을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든지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들이 사실이 되면서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우리는 밀폐된 공간에 조금만 갇혀있어도 불편함을 느끼는데 그 동물들은 사는 짧은 일생을 그 공간에서 갇혀 있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고기들을 먹으면서 돼지나 소가 불쌍하다고 여긴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공장식 농장에서 길러지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했다. 난 지금까지 어머니께서 밥을 차려주시면 그것을 먹을 줄만 알았지 그것들이 어떻게 길러졌으면 어디서 재배되었는지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았다. 나는 모든 소나 돼지들이 바깥에서 땅을 밟으며 길러지는 줄 알았다. 그들에게 닭은 하나의 생명이 아니었다.
